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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명예의 전당

안내사항

농업분야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올린 인물을 선정하여 그 성과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명예의 전당 구성

우장춘 박사

우장춘 박사, 세계적인 유전 육종학자 대한민국 원예 산업의 토대를 마련한다.
  • 1919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농학실과 졸업
  • 1936년 농학박사(도쿄제국대학) 학위
  • 1950년 한국농업과학연구소장
  • 1953년 중앙원예기술원장
  • 1958년 원예시험장장

    ※ 대한민국 문화포장(1959)

  • 1936년, 논문 <종(種)의 합성> 발표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 이외의 방법으로도 새로운 종이 생성됨을 입증

  • 우리나라 육종 및 원예 산업 발전에 공헌

    외국에 의존하던 채소 종자를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종자의 생산 체계 확립

    채소를 제철에 관계없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 꽃 산업 발전의 기초 마련

    유전 연구를 통해 홑꽃이던 피튜니아 종자를 100% 겹꽃 종자로 육종 합성하는 데 성공

    각종 자생 식물 자원을 발굴하고 꽃 품종 개발의 토대 마련

  • 6.25 전쟁 이후의 식량난 해결에 기여

    고랭지를 이용한 무병(無病) 씨감자의 생산 및 재배 체계 보급

김인환 박사

김인환 박사, 녹색혁명을 이룬 과학자 개발.보급으로 우리나라의 주곡(主穀) 자급을 실현하다.
  • 1943년 일본 규슈제국대학 농학과 졸업
  • 1968년 농학박사(서울대학교) 학위
  • 1957년 대구농업대 · 경북대 농학과 교수
  • 1962년 농촌진흥청 시험국장
  • 1968년~1980년 제5대 농촌진흥청장

    ※ 황조근조훈장(1972), 은탑산업훈장(1975)

  • 녹색 혁명(綠色革命) 성취

    1971년 ‘통일벼’ 개발 · 보급에 성공하여 1977년 주곡인 쌀의 자급자족 달성을 이루고 10a당 평균 494 ㎏, 4천만 석 쌀 생산을 돌파하여 세계 쌀 생산 역사상 10a당 최고 생산기록 수립

  • 다수확 벼 품종 개발

    지속적으로 벼 신품종을 개발하여 ‘통일벼’를 보완한 다양한 다수확 품종 개발

  • 농업 과학 기술 보급 · 확산에 기여

    농업 과학 기술이 널리 보급 ·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연계 체계 확립

  • 장학회 설립 · 운영을 통한 후진 양성

    농업 과학 기술 개발 · 보급에 몸담고 있는 후학들을 위해 농촌진흥청에 ‘송암장학회 (松岩獎學會)' 설립.운영


문의전화 063-23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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