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과 함께하는 향긋한 치유농장!팜앤트리

팜앤트리는 40년간 열대 관엽식물을 재배하신 아버지를 이어 아들 부부가 귀농하여 만든 치유농장이다. 귤, 레몬, 황금향 등 다양한 과일을 수확하는 원예 활동부터 토끼 밥 주기 체험, 귤잼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들과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치유 농장, 팜앤트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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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 쉬어가는 팜앤트리

팜앤트리는 40년간 열대 관엽식물을 재배하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딸 한수정 씨가 귀농하여 만든 농장이다. 황금향, 귤, 미니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을 수확하는 원예 치유 활동부터 토끼 밥 주기 체험, 귤잼 만들기와 같이 농장 환경을 활용한 폭 넓은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팜앤트리에서 위로를 얻어가기도 하지만,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많아 가족 단위의 손님이 방문하기 좋다. 향긋한 과일로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팜앤트리에서 가족들과 즐기고 잠시나마 쉬었다 가는 것이 어떨까.

속이 탁 트이는 편백숲 치유농장모이라

280,993㎡에 달하는 웅장한 편백숲, 모이라! 편백나무를 주제로 편백나무 걷기, 편백 화분 만들기, 편백 베개 만들기와 같이 편백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농장 모이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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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모이라는 280,993㎡에 달하는 편백숲 농장이다. 유럽식 정원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농장은 농촌 치유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다. 숲해설가와 함께 걷는 편백숲길 걷기, 족욕, 편백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편백 베개 만들기, 팜파티 등 숲을 이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이라는 순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으로 농촌 치유 자원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 재활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모이라에서 숲의 웅장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