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전에 없던 놀라운 일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는 농업 분야에도 혁신을 불러오며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AI와 빅데이터의 혁신이 가져온 기회의 물결을 맞이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의 최적 생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지구를 조성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자연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트랙터·방제 드론·농업용 로봇 등
인간을 대체하는 첨단 기술을 농업 현장에 도입하면서
보다 스마트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