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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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파종 늦어진 곳 많아, 부직포나 비닐 덮어 뿌리 내림을 원활히 하고 양파는 겨울나기 전 노균병 방제 마늘과 양파는 영하 7도 ∼영하 9도(℃) 정도에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보게 된다. 생육 관리가 부진하면 언 피해 외에도 습기, 서릿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올 가을은 잦은 비로 아주심기가 늦어진 곳이 많아 생육 상태에 따른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느타리류 ‘설원’, 황금 팽이 ‘아람’,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 식감 좋고 열량 낮아, 전골, 샐러드 등 간단한 상차림 요리 제시 연말 상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되는 우리 버섯 품종 삼총사를 활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통 딸기 세균모무늬병 발생 시 피해 확산 우려 조기 방제 필요
˖ 세균모무늬병은 2010년 국내 딸기에서 처음 보고되었며, 세균성병으로 감염 시 주로 잎에 증상이 나타나며 과실 생산 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또한, 신선한 생과로 소비되기 때문에 병 발생시 화학적 방제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병이 발생하기 전에 시설 환경 관리와 예방적 방제가 핵심이다. 세균모무늬병은 육묘기부터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주로 잎 뒷면에 물에 젖은 듯한 수침 증상의 반점 이 형성되고, 이 병징을 햇빛에 비추면 다각형의 모무늬 병반을 형성하며 노란색의 달무리가 나타난다. 심하면 잎이 갈 색으로 시들어 말라 죽으며 노랗게 세균액이 누출되기도 한다.
공통 오이 균핵병 발견 즉시 제거, 발생 포장은 토양 소독으로 예방
˖ 균핵병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과 토양내에서 균핵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거나 감염된 식물체 내에서 균사 상태로 겨울 을 지낸 다음, 발아하여 자낭반과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자낭포자는 식물체의 약한 부위에 부착하여 침입하며, 균핵이 나 균사체에서 발아하여 뻗어 나온 균사도 식물체를 직접 침해하기도 한다. 습도가 높고, 기온이 15~25℃의 서늘한 상 태에서 병 발생이 심하다. 잎에서는 회색~담갈색의 둥근 대형 병반이 생기며 잎 표면에 백색의 엷은 균사체가 나타난다. 과실이나 줄기에서는 병든 부위에 백색의 균사가 솜털처럼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병반 표면에 검은색의 균핵이 형성된 다.
겨울철 시설(하우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저온과 폭설, 이른 봄철 환기불량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것에 대비해 서설(하우스)을 잘 관리해야 한다
홍미인은 쓰러짐에 강하며, 기계수확이 가능해 농가의 노동부담을 덜고, 통통한 종실과 밝은 색감은 가공업체 및 소비자가 선호하는 조건에 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