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잡곡은 식이섬유, 폴리페놀,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능성 소재로서 가치가 높다. 현재 시판된 잡곡 혼합제품은 주로 맛과 식감 위주의 배합에 그쳐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 개발한 최적의 잡곡 혼합비율과 기능성 증진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산업화를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공통 겨울철 딸기, 지금부터 화분매개용 벌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꿀벌.뒤영벌은 사육환경. 투입시기. 벌의 상태 고려해 철저히 관리해야, 겨울철 딸기 수확량 확보 및 고품질 딸기 생산 가능
공통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 본다
농촌진흥청은 수출농산물 84종의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해 웹페이지를 구축, 공개하였다.
공통 오이 호박황화모자이크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 피해 예방
오이 호박황화모자이크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 피해 예방
신동진’ 벼는 쌀알이 크고 밥맛이 좋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킨 품종이다. 하지만 개발한 지 25년이나 현재 기후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개발 보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신동진’이 가진 우수한 밥맛 등 기존의 농업적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병성과 품질은 더욱 높인 유래 품종 ‘신동진1’을 개발해 농가 보급단계에 이르렀다.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맛, 큰 크기 자랑하는 ‘감풍’단감은 물론 연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봉황’, 신품종 촉진 사업 연계 전문 생산단지 조성 할 계획 기후변화에 따라 단감은 내륙지역에서 재배면적이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단감의 79%는 일본에서 도입된 ‘부유’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 품종과 차별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맛과 식감을 지닌 우리 단감 대표 품종 ‘감풍’, ‘봉황’을 개발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