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고구마를 본밭에 아주 심는 시기는 4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으로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됩니다. 아주 심은 후 50일∼60일이 지나면 덩이뿌리가 형성되고 몸집이 커집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토양 수분 및 잡초 관리가 중요합니다. 최근 재배기간 동안에 이상기후로 가뭄 및 폭염 발생이 늘고 있어 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와 김매기 작업을 해준다면 고품질의 고구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이 국내 최초로 제주 구좌읍과 조천읍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발생한데 이어 전북 고창군, 전남 무안군, 여수시, 해남군, 보성군, 경남 밀양 옥수수 재배포장에서도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2016년 아프리카 43개국에 이어 2018년 동남아시아 8개국, 2019년 중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열대거세미나방이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각 지역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과 협력하여 열대거세미나방의 신속한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견 된 포장은 등록약제를 살포하여 적기방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꽃눈 분화가 이루어지는 고온기는 그해 고품질 과실 생산뿐만 아니라 다음 연도의 결실량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고온현상, 홍수, 태풍과 같은 각종 기상재해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합니다.
장마철은 야생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조건입니다. 이때 비슷한 모양의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동시에 발생하므로 무분별한 채집이나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가운데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00여 종(약 21%)에 불과합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독버섯이거나 식용 가치가 없습니다.
공통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포도는 기원전 6,000년 전부터 재배되어온 과수 작목으로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건조한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대부분의 유럽종 포도는 이와 같이 고온·건조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캠벨얼리와 같은 미국종 포도는 미국 동부지역의 겨울철 강한 추위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생하던 포도가 기원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에 잘 적응하여 많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재배하기 쉬운 특성 덕분에 많은 지역에서 논을 대체하여 캠벨얼리 포도를 재배하지만 아무리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했다 하더라도 토양 과습에 의한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