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
담배거세미나방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잡식성 해충으로 40과 100종 이상의 식물을 가해한다. 낮에는 잎 뒷면에서 숨어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하며, 가온을 하는 시설재배에서는 연중 발생한다. 1세다 5월, 2세대 6월 중손, 3세다 7월 하순, 4세대 8월 하순, 5세대 9월(발생 최성기)로 1년에 5세대 발생한다.
- 등록일 2025-11-18
- 조회수 6
-
공통 토마토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매개충 방제로 피해 예방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는 토마토에 가장 큰 피해를 끼치는 식물바이러스로 고추, 콩, 가지 등 일부 작물에 감염될수 있지만 무병징이거나 아주 약하기 때문에 토마토에만 감염되는 것으로 취급한다. 토마토가 TYLCV에 감염된 이후 새로 자라는 모든 어린 잎이 심하게 위축되고 잎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지만 과실에는 병징을 나타내지 않는다.
- 등록일 2025-11-18
- 조회수 14
-
녹두는 비텍신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항염. 해독 기능이 뒤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확 과정에 노동력이 많이 들고 재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로 농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 터짐이 적어 기계 수확에 적합한 신품종 녹두'채흔'을 개발하여 보급단계에 이르렀다.
- 등록일 2025-11-11
- 조회수 3
-
올 가을 잦은 비로 벼와 콩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흙갈이(로터리)와 파종 농기계 투입이 어려워지면서, 밀 파종(씨뿌림) 시기가 늦어져 이에 단위면적당 파종량과 비료 투입량을 늘리는 등 '늦파종' 재배관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등록일 2025-11-11
- 조회수 5
-
우리나라 밀 소비량은 연간 200만톤에 이르지만, 국산 자급율은 극히 낮은 수준이며, 전체 밀 소비 중 41%를 차지하는 면류 분야에 적합한 국산 품종이 부족하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수용 밀 신품종 한면을 개발하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등록일 2025-11-11
- 조회수 3
-
병이 줄기에 걸리면 처음에는 암록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갈색으로 변하면서 약간 오목하게 패인다. 점차 진전되면 중앙부가 줄기를 따라 쪼개지기도 한다. 어린 줄기가 병이 들면 병든 부위 위쪽의 생장이 정지되고 그 부위에서 액아가 발생하며 순멎이 현상이 나타난다. 과실의 경우, 암록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갈색으로 변하면서 오목하게 파인다. 병반 표면에는 흑갈색 곰팡이가 그을 음처럼 생기며, 중앙 부분이 갈라지면서 진액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병든 과일은 한쪽으로 구부러진다.
- 등록일 2025-11-11
- 조회수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