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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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부터 올 봄까지 평균기온이 높고 비가 잦아 노지 과원에서 탄저병 밀도 높아 초기방제 앞 당겨야
봄철 평균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로 모기·진드기 등 흡혈 곤충 활동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서식지가 확대 됨에 따라
새만금 간척지 주변에서 다색줄풍뎅이 성충이 발생하여 옥수수, 고구마, 감, 사과 등과 일반 수목류 등에서 피해가 나타났다. 특히 옥수수, 케나프 등은 잎의 50%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다색줄풍뎅이는 성충뿐만 아니라 애벌레시기에도 뿌리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성충이 되기전에 방제하는 것이 애벌레와 성충에 의한 피해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
꽃이 수정돼 열매가 되는 생육초기부터 배 봉지를 씌울 무렵까지 발생하는데, 꽃핀 뒤에 비가 자주 내리고 낮 최고기온이 17℃이상 올라가면 병 발생과 확산에 최적 환경이 형성 된다. 병든 열매는 신속히 따내고 작물보호제를 꼼꼼히 방제해야 한다.
공통 비래해충 피해 주의, 조기예찰 발견 즉시 방제해야
열대거세미나방·멸강나방 성충 국내 유입확인. 옥수수, 목초류 등 재배포장 조기예찰 신속한 방제가 필요
기후변화 및 재배양식 다양화에 따른 감귤의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근(2020~2022년) 감귤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종류를 조사한 결과 병해 25종 해충 60종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른 감귤원의 병해충의 발생 양상 자료를 통해 방제 전략수립 및 농가에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