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내용
(배경) 국제 사료곡물 가격 상승으로 한우 장기비육(31개월)에 따른 사료비 및 생산비 증대
- * 한우(거세) 사육기간: (’00) 23개월 → (’10) 30.9 → (’17) 31.1 → (’21) 30.4 * 거세우 두당 사료비용: (’11) 193만원/두 → (’16) 288 → (’21) 348 * 한육우 장내발효 온실가스, 분뇨 배출량: (’00) 4,651CO2eq → (’20) 5,099 * 농가 생산비중이 큰 사료비를 절감 및 탄소배출저감 기술 개발·확산이 시급
(핵심성과) 농식품부산물 활용 자가 TMR 이용기술 및 정밀영양을 통한 비육기간 단축기술 개발
- ○ (부산물 사료화) 정밀사료배합을 위한 농식품부산물의 사료화 기술 개발 - 정밀사료가치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부산물의 영양소 소화율 및 에너지가 분석: 22종
- ○ (정보서비스) 세계 최초 농식품부산물 활용 알기 쉬운 농가별 TMR 제조 프로그램 개발∙보급(http://nias.go.kr) - 사료의 영양 성분과 가축의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기반으로 농가에서 편리하게 자가사료 배합비를 작성(자동 계산)할 수 있는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 개발
- ○ (비육기간 단축) 거세한우 단기비육(사육기간: 31.2개월 → 28) 프로그램 개발∙보급 - 3개월 단축으로도 한우의 맛, 체중, 육질 등급, 고기 생산량에 차이 없는 기술개발 - 프로그램: (육성기) TDN 70%, CP 17%, (비육전기) TDN 76, CP 16, (비육후기) TDN 80, CP 15
[성숙도] (기초) 사료가치 평가 → (응용) 비육기간단축 기술개발 → (개발) 시범사업 및 정책사업화
(파급효과) 한우 농가 사료비 절감 및 국가 단위 탄소 중립 대응에 기여
- (현장실용화) 농식품부산물 활용 사료비 절감 및 비육기간 단축으로 탄소중립 실현 - 농식품부산물 사료화, 비육기간 단축기술의 시범사업 및 우수사례 성과 확산 - 농식품부산물 활용 자가 TMR 적용(185농가, ’16∼’19): 전·후 사료비 16% ↓하락(3,086천원/두→2,721) - 비육기간 단축기술 적용 (22농가, ’20∼’21): 1,786두 기준, 사료비 12%↓하락, 소득 34%↑상승 - 탄소중립 비육기간 단축(3개월)의 두당 탄소·환경부하물질 배출 저감 효과: 10.4% - 정책사업(소 사육방식 개선, 농식품부) 반영(120억원, ’22) 및 현장 시범 확대 추진(축산원)
- ○ (경제적 효과) 국가 단위 농식품부산물 처리 비용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 - 농가소득 효과 : 7,117억원(161천원/두), 원료사료 수입대체 효과 : 3,666억원(부산물 급여량: 1.09톤/두) - 탄소세 절감효과: 175억원, 환경처리비용 감소 1,750억원(처리비용 124, 472원/톤)
- ○ (소통협업) 축산원(부산물 사료화 및 단축기술 개발, 농식품부(정책사업화, 제도개선), 환경부(제도개선), 지자체(시범사업화), 사료회사(사료 대량생산), 전국한우협회(공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