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로 만든 디저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양부터 맛, 비주얼, 어디에나 잘 어우러지는 조화로움까지. 무엇하나 빠질것 없는 딸기의 매력은 끝이 없다.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과일 딸기! 겨울 디저트 제왕이라 불리는 딸기의 매력을 파헤쳐 보자.
영양 만점 딸기,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

딸기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좋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함량이 레몬의 두 배로 들어있어 딸기 5~6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비타민 섭취량을 충족한다. 그중에서도 비타민C와 붉은색을 만드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데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와 세포 손상을 줄여 준다. 딸기는 생과일로 먹는 것이 영양섭취에 가장 좋지만, 생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딸기라떼로 만들어 마시는 걸 추천하고 싶다.
딸기라떼
재료생딸기 150g, 우유 400ml, 설탕 1T
1딸기 150g을 덩어리가 씹힐 정도로 잘게 자른다. 2설탕 15ml를 넣고 섞은 후, 10분 동안 숙성한다. 3완성된 딸기청을 넣고 우유를 넣어준다.
시금치는 본래 겨울에 먹어야 제맛

추운 날 빛을 발하는 작물이 있다. 바로 겨울 시금치 ‘섬초’다. 겨울 시금치는 추운 계절을 잘 보내기 위해 당분을 최대로 끌어올려 대비 한다. 평소 쓴 맛 때문에 시금치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도전해 보기 좋다. 시금치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비타민A, 루테인, 칼륨, 철분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어 식단 조절로 부족한 영양소들을 챙기면서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최근 시금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시금치. 지금이야말로 시금치를 구입해야 할 계절이다.
시금치나물무침
재료시금치 200g, 참치액 1T, 참기름 1T, 다진마늘 1/2T, 소금1/2T, 통깨 약간
1시금치 밑동을 제거하고,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냄비에 시금치가 잠길 만큼의 물과 굵은 소금1/2T 넣어 강불에 끓인다. 3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줄기부터 넣고 30초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4시금치에 참기름, 참치액, 다진 마늘을 넣고 무친 후, 통깨를 뿌린다.
채소계의 인삼, 당근
건강은 당근이지!

당근의 이름은 ‘단 맛이 나는 뿌리’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 이름을 증명하듯 당근을 날로 먹어도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당근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인 ‘카로틴’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베타카로틴의 함량은 식품 중 당근이 가장 높으며, 생당근 100g 당 18.3mg이 함유돼 있다고 한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3.9배 증가한다. 굽기, 볶기에서도 생당근보다 현저하게 증가한다고 하니 당근을 볶아 먹으며 영양을 섭취보도록 하자.
당근채전
재료당근 2개, 카레가루 1/2T, 감자전분 2T, 소금 1꼬집
1당근은 채를 썰어 준다. 2채 썬 당근에 감자전분, 카레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 준다. 3오일을 둘러 얇게 당근을 펴 주고 익혀 준 후, 충분히 익으면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