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하게, 더 특별하게
우리인삼
모양이 사람을 닮은 인삼은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
神草
)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
人銜
)이라고도 했습니다. 우리인삼의 명성은 이미 삼국시대에 당나라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는데 중국에서는 천금을 주고 못살 정도로 귀한 작물이었습니다. 몽골에서는 우리인삼을 그 옛날 진시황제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불사약이라고 굳게 믿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약으로 먹어온 우리인삼은 오랜 전통을 지키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삼을 정성껏 길러내고, 맛과 영양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선조들의 슬기에 현대의 기술력을 더하는 것으로 우리인삼의 위상을 지켜갑니다.
인삼의 무한한 변신,
새싹인삼에 주목하다
인삼이 최근 새로운 변화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홍삼제품은 물론 샐러드와 쌈채소 등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싹인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새싹인삼을 전문으로 하는 장성농장 문영철 대표는 지난 2016년 새싹인삼의 활용가치에 주목해 전라남도 장성에 자리를 잡았다.
옛 농사,
옛 종자를 이어나가다
씨앗의 방주 스발바르 종자보관소, 아사의 위기 속에서도 연구원들이 종자를 지켜냈던 바빌로프 식물산업연구소를 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대부분의 식물이 종자로 번식하는 상황에서, 농업이 꾸준히 이어져올 수 있었던 것은 씨앗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 덕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씨앗 보관소의 역할을 넘어 우리 토종 종자를 보관·번식시키고 보급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비영리단체 토종씨드림이다.
힐링·체험·치유까지
농촌관광으로 한 번에!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 여름이 왔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염려는 줄이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한 농촌관광지를 엄선했다. 즐거움이 가득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접하고 싶다면, ‘우리 농촌갈래?’ 코너의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보자. 안전농촌관광 홈페이지(http://안전농촌관광.kr)에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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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 개발로 다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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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인터뷰
인삼의 무한한 변신,
새싹인삼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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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연구소
기르기도 소비하기도 쉬운
인삼 개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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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파워
한산모시와 함께 물들여가는
농촌체험
종자를 만드는 사람들
옛 농사,
옛 종자를 이어나가다
청출어람
청년농부가 살아남는 길,
꾸준한 배움과 네트워킹이 답
색다른 농촌 여행
힐링·체험·치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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