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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딸기와 관련된 관심도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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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천연비타민C의 보고 딸기! 지금이 전성시대~

딸기는 원래 노지에서 5~6월에 수확하는 초여름작물입니다. 하지만 하우스농업의 발달과 더불어 농촌진흥청 연구진의 국산품종 개발과 재배시설의 개선 노력 등으로 겨울에도 딸기가 달고 맛있게 생산되고, 수확량이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시기가 딸기의 제철과일로 바뀌고 있습니다.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12월에서 1월경입니다. 이때가 가장 겨울이 깊어가는 시기인데 딸기의 익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익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당을 축적할 시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딸기는 꽃이 핀 후 수확까지 겨울에는 60~70일, 봄에는 30~45일 정도 걸립니다. 겨울딸기가 봄딸기 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은 이유는 겨울에는 저온으로 인해 야간 호흡량이 적어 소모되는 양분 또한 적은 반면 과일이 성숙하는 기간이 길어져 축적되는 양분이 많으면서 과일이 크고 단단하며 당도도 높다고 합니다. 봄철이 시작되고 온도가 서서히 상승하는 3월부터는 딸기가 급격히 신맛이 늘어나는데 이때는 산의 비율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딸기에 대한 관심분야와 여론 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딸기와 관련된 관심도는 어떨까요?

실내정원 관련 관심도 분석딸기 관련 관심도 분석[ 출처 : 네이버 트렌드 ]

2010년 12월~2016.12월까지 ‘딸기’ 관련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매년 1월 ~ 2월 사이 관련 검색어 횟수가 급증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딸기’에 대한 관심 분야는 무엇일까요?

실내정원 검색어 횟수(2016.11.01. ~ 2016.12.25.)딸기 검색어 횟수(2016.12.01. ~ 2016.12.31.)[ 출처 : 네이버 광고 ]

딸기의 연관검색횟수 분포를 보면 ‘딸기효능’에 대한 연관 검색어와 ‘딸기케익’, ‘딸기요리’ 등 딸기 레시피에 관한 연관 검색어 횟수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검색어 횟수를 바탕으로 딸기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실내정원에 대한 연관 검색어

‘비타민C’, ‘항산화’, ‘성분’ 등 딸기의 효능에 대한 부분과 ‘음식’, ‘맛’, ‘식품’ 등 딸기 요리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많았으며,

이에 대한 소셜미디어 반응을 살펴보면,

실내정원 연관 소셜미디어 반응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 및 피로회복에 좋다’, ‘안토시아닌 성분을 통해 시력회복에 좋다’ 등의 딸기의 효능 부분과 ‘딸기를 이용한 간식’, ‘핫케이크가루와 생크림을 이용한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요리’ 등 딸기 요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딸기에 대한 여론 동향을 살펴보면,

실내정원에 대한 여론 동향 분포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동향이 많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좋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눈건강에) 효과있다’ 등의 긍정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딸기값이 너무 비싸다’, ‘맛있는 딸기를 고르기 어렵다’ 등의 부정적인 동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딸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최고의 과채류 - 딸기

  • 딸기는 장미과의 다년생 채소로 우리나라 전 국토에서 널리 재배된다. 재배양식으로는 5∼6월에 집중 출하되는 노지재배와 겨울철에 생산되는 반촉성, 촉성재배, 억제재배 및 조숙재배 등이 있고, 최근에 와서는 냉장시설을 이용한 야냉단일육묘로 초촉성재배가 일부 농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촉성재배작형으로는 11∼6월까지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나 7∼10월까지는 생산이 되지 않는다. 단경기인 이 시기를 고랭지에서 노지 및 시설재배로 6∼7월 생산, 주냉장묘를 이용하여 7∼8월 생산, 야냉단일처리로서 8∼10월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딸기의 주년생산을 가능하게 하였다.
  • 또한 육묘기간 중의 저온단일 처리나 질소비료의 조절 등에 의해 꽃눈분화를 유도하여 보통의 촉성재배보다 빠른 시기에 수확을 시작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10월부터의 수확도 행하여지고 있다. 더욱이 초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한고냉지를 중심으로 노지재배 또는 하우스 억제재배 등이 행해져 청과용 및 제과재료 등의 업무용에 이용되고 있다.
  • 가공원료용에는 육질이 찬, 색깔이 좋은 품종이 적합하고 노지재배나 비가림하우스재배는 5~6월에 수확되며 잼, 주스, 냉동품용 등으로 가공되고 또한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 등의 원료에 이용되고 있다. 또 원료과실의 냉동 보존에는 -30~-40℃에서의 급속동결과 -18℃ 이하의 저장이 행하여진다.
  • 딸기는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달리며 각각은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몇 개의 꽃자루가 나와 몇 개에서 열몇 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이 다섯개이고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이다. 씨방이 발달하여 과실이 되는
    것이 아니라 꽃턱이 발달하여 육질화 되며 과실은 표면에 깨와 같이 박히는
    수과의 일종이다. 전체 모양은 공 모양,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대개는
    붉은색이지만 드물게 흰색품종도 있다.
  • 과실은 과당, 포도당, 자당을 주체로 한 당분은 6~10% 정도.
    구연산, 사과산을 주체로 한 유기산을 1% 정도 함유하는 것 외에 80mg%
    정도의 비타민 C를 함유한다. 또한 펙틴류를 0.5~0.8%, 안토시안계
    색소를 30~50mg% 함유한다.

출처 : 식품과학기술대사전

천연비타민C 보고 - 딸기의 효능

  • 딸기에는 수분이 89%, 탄수화물 7.1%, 이느카로틴 등이 들어있고 100g중에는 비타민C가 80~90mg로 귤의35mg보다 3배 가량 많아 천연비타민C의 보고로 손꼽히는 식품이다. 때문에 딸기 6, 7개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딸기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는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세포의 능력을 강화시켜 항암작용을 하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도 가지고 있다.
  • 또한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딸기의 붉은색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는 일종의 배다체로서 항암작용을, 식이섬유인 펙틴(과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딸기에는 붉은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많다. 라이코펜은 과일의 붉은 부분에 들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시력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한조명 아래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이나 컴퓨터작업으로 눈이 자주 피로한 사람, 시력회복을 원하는 사람은 딸기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딸기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아침저녁으로 딸기주스를 마시면 암과 동맥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합성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 임산부들은 자연적인 몸의 변화 때문에 엽산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데, 딸기는 엽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딸기는 임산부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과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농식품백과사전

딸기 - 맛있게 먹는 법

  • 요즘은 재배기술의 발달로 11월 말부터 6월 상순까지 신선한 딸기가 먹을 수 있다.
  • 딸기는 100g에 35cal의 열량을 내며 탄수화물 8.3g, 칼슘 17㎎, 인 28㎎, 나트륨 1㎎이 들어 있고, 비타민은 카로틴 6㎍, 비타민C 80㎎, B1과 B2 0.05㎎ 등이 들어 있다.
  • 대부분의 소비자는 혹시 농약이 묻어 있을까 봐 아주 꼼꼼하게 딸기를 씻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요즘 딸기는 거의 농약을 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씻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된다.
  •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 딸기는 수분과 오래 접촉하면 물러지고 맛과 향을 잃을 뿐만 아니라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구어내도록 한다.
  • 딸기는 물로 씻은 후 그대로 먹거나 또는 설탕과 우유를 넣어서 먹어도 좋다. 쇼트케이크·샐러드에도 이용된다.
  • 냉동 이용방법은 물로 씻은 후 영하 1℃에서 하루 정도 차게 하고, 여기에 설탕 30-40%를 넣고 동결시켜 영하 20℃로 저장한다. 이것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가공원료로도 쓰이고 냉동수송에도 적합하다. 잼이나 프리즈 업(freeze up)으로도 많이 이용 된다.

호텔 고급딸기 요리, 집에서 만들어 볼까 ?

  • 딸기 치즈 케이크
    • 준비할 재료(5인분, 조리시간 15분 소요)
      • 크림치즈 100g, 설탕 16g, 바닐라빈 약간(생략 또는 에센스로 대체 가능), 생크림 70㎎, 딸기 5개,
        오레오쿠키, 식용꽃
    • 만드는 법
      • 크림치즈는 미리 꺼내두어 상온상태로 준비한다.
      • 바닐라빈은 반을 잘라 씨앗만 사용한다.
      • 크림치즈에 바닐라빈과 설탕을 넣고 약 2분 동안 믹싱 한다.
      • 설탕이 충분히 녹고 크림치즈가 부드러워질 때 까지 약 5분 동안 돌려준다.
      • 생크림을 천천히 넣으며 믹싱 한다.
      • 작은 볼에 완성된 크림치즈를 담고 오레오와딸기, 식용꽃으로 장식한다.
  • 샴페인 젤리
    • 준비할 재료(4인분 기준)
      • 삼페인 400㎖, 백설탕 75g, 젤라틴 16g, 딸기 1개
    • 만드는 법
      • 삼페인 200㎖을 팬에 넣고 백설탕 75g을 넣고 끓인다.
      •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젤라틴을 넣고 남은 샴페인 200㎖을 마저 넣는다.
      • 데코레이션하고 싶은 잔 혹은 플레이트에 넣고 6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 식힌다.
      • 미리 잘라 둔 딸기로 데코레이션을 마무리 한다.
  • 딸기 토르티야
    • 준비할 재료 (3인분 기준)
      • 토르티야 3장, 닭가슴살 200g, 구아카몰 40g, 토마토 30g, 고수 10g, 양파 30g, 초록고추 10g, 라임쥬스 20g, 소금 그리고 후추 조금,
        오일 15g, 마늘 10g, 타임 10g, 생크림 50g, 딸기 100g
    • 만드는 법
      • 토르티야는 지름 10㎝정도의 원형몰드를 사용해 찍어둔 뒤 버터를 발라서 구워준다.
      • 닭가슴살은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타임을 사용하여 24시간 재워둔다.
      • 토마토, 고수, 양파, 초록고추는 작은 사각으로 잘라준다.
      • 아보카도, 라임주스, 소금, 후추, 오일을 섞어 구아카몰을 만든다.
      • ②의 재료에 ③, ④의 재료를 믹싱볼에 담아 믹싱 한다.
      • 준비해 둔 토르티야에 ⑤의 재료를 잘 담아 먹음직스럽게 모양을 만들어 준다.
      • 딸기는 1/4으로 잘라 보기 좋게 데코레이션 한다.
  • 야들야들 ~ 부드러운 이색요리 딸기 크레이프
    • 준비할 재료
      • 딸기 150g, 레몬 ¼개, 밀가루(박력분) 20g, 옥수수 전분 2작은술, 버터 2작은술, 달걀 1개, 달걀노른자 1개 분량, 설탕 ½큰술, 우유 ½컵, 딸기시럽 1큰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뗀 뒤 손톱 크기로 썬다. 레몬은 껍질째 씻어 노란껍질만 벗겨서 곱게 채 썬 뒤 딸기와 섞는다.
      •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체에 담아 두번 정도 내리고, 버터는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다.
      • 넓은그릇에 달걀과 달걀노른자, 설탕을 담고 고루 저은 뒤 체에 내린 밀가루와 전분에 두번에 나눠 넣으면서 고루 저어 섞는다.
      • ③에 우유와 부드럽게 녹인 버터를 넣어 저은 뒤 비닐 랩을 덮어 실온에서 30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달군 팬에 얄팍하게 굽는다. 이때 기름은 넣지 않는다.
      • ④의 크레이프를 두 번 접어 접시에 담고 ①과 딸기시럽을 듬뿍 얹는다.
  • 한입 떠먹으면 입 안에서 사르르~딸기우유푸딩
    • 준비할 재료
      • 딸기 200g, 레몬즙 ¼개 분량, 우유 2컵, 판 젤라틴 2장, 설탕 2큰술, 거품 낸 생크림 3큰술
    • 만드는 법
      • 냄비에 저며 썬 딸기와 레몬즙, 설탕 1큰술을 넣고 딸기 형태가 남도록 약하게 끓여 식힌다.
      • 다른 냄비에 우유를 붓고 판 젤라틴과 설탕 1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젤라틴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한 김 식으면 투명한 컵에 ⅓ 정도 담아 냉장실에서 굳힌다.
      • ②의 우유푸딩이 굳으면 꺼내 ①을 얹고 거품 낸 생크림을 올린 뒤 딸기로 장식한다.
  • 출출한 오후, 영양 간식으로 그만 딸기스프레드샌드위치
    • 준비할 재료
      • 딸기 200g, 치커리 20g, 설탕 3큰술, 레몬즙 1작은술, 식빵 6장, 크림치즈 6큰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뗀 뒤 반은 저며 썰고, 반은 굵직하게 다진다. 치커리는 씻어 물기를 턴다.
      • 굵게 다진 딸기를 냄비에 담고 설탕과 레몬즙을 뿌려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한소끔 끓인다.
      • 식빵은 토스터나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굽는다.
      • 구운 식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저며 썬 딸기와 ②를 얹는다. 치커리를 군데군데 얹어 색을 낸 뒤 다른 식빵으로 덮는다.
      • 식빵 가장자리를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 바삭하게 깨물면 새콤한 딸기가 듬뿍 딸기춘권피말이튀김
    • 준비할 재료
      • 딸기 150g, 춘권피 6장, 거품 낸 생크림 5큰술, 튀김기름 1컵, 물 또는 달걀노른자 적당량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물기를 턴 뒤 굵직하게 썬다.
      • 춘권피를 2등분해 다진 딸기를 넣고 삼각형으로 모양내어 접은 뒤, 가장자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물이나 달걀노른자를 약간씩 발라 아물린다.
      • 170℃의 튀김기름에 춘권을 넣어 노르스름하게 튀겨낸 후 기름기를 뺀다.
      • ③의 딸기춘권피말이튀김을 접시에 담고 거품 낸 생크림을 곁들인다.
  • 쫀득쫀득~ 씹는 맛이 일품 딸기젤로
    • 준비할 재료
      • 딸기 200g, 젤라틴가루 1-5컵, 설탕 2큰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뒤 주서에 갈아 즙만 받는다.
      • 딸기즙을 냄비에 담고 젤라틴가루와 설탕을 넣어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은근히 끓인다.
      • 네모난 틀에 ②를 부어 한 김 식힌 뒤 냉장실에 넣어 굳힌다. 젤로가 굳으면 모양 틀로 찍어내어 접시에 담는다.
  • 허브로 향을 더한 상큼 요리 딸기소스 샐러드
    • 준비할 재료
      • 딸기 150g, 샐러드용 채소(치커리, 오클립 등) 150g, 땅콩 20g, 올리브오일 5큰술, 설탕·식초 ½큰술씩, 소금 약간, 애플민트 잎 4~5장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뒤 반은 저며 썰고 반은 올리브오일과 설탕, 식초, 소금을 약간씩 넣어 믹서에 10초 정도 갈아 딸기소스를 만든다.
      • 애플민트를 다져서 딸기소스에 섞어 향을 더한다.
      •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뒤 적당한 길이로 썰고, 땅콩은 굵직하게 다진다.
      • 그릇에 채소와 저며 썬 딸기를 어우러지게 담고 땅콩을 흩뿌린다. 여기에 딸기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 색깔까지 달콤한 핑크빛 미용음료 딸기요구르트셰이크
    • 준비할 재료
      • 딸기 200g, 플레인 요구르트 3컵, 꿀 2큰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뒤 반으로 자른다.
      • 믹서에 딸기를 담고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부어 20초 정도 곱게 간다.
  • 맛은 물론 갈증까지 싹~딸기팥빙수
    • 준비할 재료
      • 딸기 200g, 팥 ⅓큰술, 설탕 2큰술, 연유 2큰술, 조각 얼음 2컵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떼고 저며 썬다.
      • 팥은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냄비에 담아 한소끔 끓인다. 팥이 익으면 건져서 설탕을 넣고 다시 한 번 부드럽게 끓인다. 만들기 번거롭다면 빙수용 통조림 팥을 사용해도 된다.
      • 조각 얼음을 믹서에 담아 곱게 간다.
      • 그릇에 ①의 딸기를 약간 깔고 빙수용 얼음을 담은 뒤 남은 딸기와 연유, 팥 등을 올려 맛을 낸다.
  • 아침에 한 잔~ 우리 가족 건강 음료딸기주스
    • 준비할 재료
      • 딸기 300g, 레몬즙 2큰술, 생수 ½컵, 소금 1-5작은술, 꿀 4큰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뒤 주서나 믹서에 레몬즙, 생수와 함께 넣고 곱게 간다.
      • ①에 소금과 꿀을 넣어 맛을 낸 뒤, 차게 준비한 유리잔에 붓는다.
  • 빵·과자를 두 배 맛있게~딸기잼
    • 준비할 재료
      • 딸기 600g, 설탕 1컵, 레몬즙 1개 분량, 소금 ⅓작은술
    • 만드는 법
      •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뒤 도톰하게 저며 썬다.
      • 속이 깊은 내열 그릇에 딸기를 담고 설탕을 넣은 뒤 비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낸다.
      • ②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강’으로 15분간 가열한 뒤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 가볍게 섞어 3분 정도 더 가열한다.
      •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어 한 김 식힌 뒤 그릇째 찬물에 담가 주걱으로 저어가며 완전히 식힌다.
        [Tip] 전자레인지로 딸기잼을 만들면 색깔이 선명하고 불 앞에 오래 서서 젓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간편하다.

출처 : 세계일보

맛있는 딸기는 어떻게 고르지 ?

  • 싱싱한 딸기는 ?
    • 원추형으로 모양이 제대로 된 것, 붉은색의 표면이 윤기가 있고 붉은 기가 꼭지 부위까지 고르게 퍼져 있는 것, 그리고 잎이 파릇파릇하고
      초록색인 것이어야 한다.
    • 구입할 때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다.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이다.
  • 당도가 가 장 높은 딸기 부위는 어디일까 ?
    • 딸기는 끝부분이 당도가 높고 꼭지 부분으로 갈수록 단맛이 적어진다.
  • 이런 딸기는 좀 ~
    • 모양이 울퉁불퉁하거나 지나치게 큰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맛좋은 딸기 구입방법
    • 딸기를 택배로 구입하고픈 소비자는 이웃의 입소문을 통해서나 인터넷사이트를 찾아보면 좋은 딸기농장들이 많으니 신뢰 있는 농장인가를 알아보고 한 농장에서 지속적으로 구입하면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소비자도 도움이 되는 윈윈전략이 될 것이다.

맛있는 딸기 오랫동안 보관하는 법

  •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장기간 저장하기가 어렵다. 실온에서는 하루 이상 보존하기 어려우므로 구입 즉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보관할 때 꼭지를 떼면 내부의 수분이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꼭지를 떼지 않도록 하고, 습기가 차는 비닐봉지 대신 공기가 통하는 상자나 바구니 등에 넣어 보관(보관온도 1~5℃)하되 최대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 딸기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넣어 얼려 보관한다. 이때 딸기를 깨끗이 씻은 뒤 냉장고의 야채실에 넣어 하루 정도 차게 두었다가 딸기 1㎏에 설탕 300~400g을 섞어 비닐 백에 담아 냉동실에서 얼린다.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사계절 내내 맛있는 딸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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