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은 사포닌, 이눌린, 칼슘,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돼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철 식재료다. 윤가이가는 더덕과 횡성 한우, 다양한 채소를 식감과 향을 살려 볶은 후 메밀전병에 싸서 먹는 메밀전병더덕잡채를 개발했다.
구수한 메밀전병, 향긋한 더덕향, 특별한 소스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자아낸다.
메밀전병 재료
메밀가루 한 컵, 물 한 컵, 파 조금, 소금 조금
더덕잡채 재료
더덕 3개, 호박 ⅓개, 오이 ⅓개, 부추 30g, 소고기 50g, 표고버섯 2개, 적양배추 30g, 당근 ⅓개, 깨소금
소스 재료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1큰술
1더덕잡채 재료를 같은 비율로 아주 얇게 채 썬다.
2소고기 외 채소는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둘러 살짝 볶아낸다.
* 고유 식감을 위해 한 가지씩 볶는다.
3풀어 놓은 메밀반죽을 가열한 팬에 한 숟가락씩 얇게 동그란 모양을 내고, 파를 중앙에 올려 부친다.
4볶아놓은 소고기와 채소에 소스를 조금씩 넣어 간을 보며 무친다.
5부쳐놓은 메밀전병을 큰 접시에 타원형으로 돌려가며 놓는다.
6전병을 놓은 후 빈 가운데에 양념한 더덕잡채를 적절히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