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참여형 창작시 공모전으로
공감대 형성
‘農(농)며드는 詩(시)공모전’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실용화재단, 퇴직선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응모분야는 순수 창작시로, ‘농업·농촌 및 농촌진흥청과의 60년 속 이야기’를 주제로 자유롭게 창작하여 1인 1편 공모 가능하다.
이번 창작시 공모전에서는 우리 국민과 농업인들의 가까이에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야기들이 담긴 다양한 시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작시를 통해 농촌진흥청 60년 역사 속의 애환과 성과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창작시 공모전은 오는 3월 중으로 외부 전문가의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장원 1, 차상 3, 차하 5, 가작 7, 장려 7 등 총 23개의 작품이 선정된다. 당선작은 농촌진흥청 내부에 전시하고, 시화집 등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기적을 일상으로 바꾼
농촌진흥청 60년
농촌진흥청 60년 역사와 성과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연구에 매진한 농촌진흥청 및 지역농촌진흥기관 직원들을 비롯해 농업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농업인, 그리고 이를 응원하고 함께해준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60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즐거웠던 일도,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이 자양분이 되어 현재를 만들 수 있었다. 사진을 통해 농촌진흥청 60년 역사를 돌아본다.
1960. 제6회 중앙 4-H 경진대회
1961. 4-H회원 마을 순회 지도
1962.4.1. 농촌진흥청 현판식
1963~1968. 시범농촌건설사업(전라남도)
1975. 신품종 통일벼 밥맛 시식회
1976. 통보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 지도
1983. 부녀자 기계이앙 실습 교육
1999. 승용관리기 이용 방제(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