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마음 담아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

글 ㅣ 김주희

 

어느덧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가을이 왔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계절인 가을에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秋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평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던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곤 하는데요.
올해 추석에는 농부들이 정성껏 키워낸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농부들은 우리 땅에서 키운
농산물로 지역적 특색과 아이디어를 더해
건강하고 맛 좋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먹거리를 전하고 싶다는
농부들의 마음까지 담은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