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그린매거진>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프로젝트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이용하고, 저탄소 실천 활동을 한 일상을 간단한 글과 사진으로 공유해 주세요.
아래 QR코드를 통해 2024년 1월 20일까지 참여하시면 세 분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리며 다음호에 소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월 당첨자 저탄소
실천 활동 함께해요

김*이 님(4534)
겨울이라 실내가 무척 건조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해도 좋지만 최근 천연가습기라고 할 수 있는 실내 식물을 키우는 집이 많더라고요. 저도 큰 마음 먹고 가습과 실내공기 개선에 좋다는 식물을 심었답니다.
김*경 님(9980)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는데, 다 건조되어 분쇄된 음식물은 거름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게 중요하지만, 음식물쓰레기가 나왔다면 잘 건조해서 텃밭에 뿌려줘보세요.
정*은 님(3302)
요즘 한파가 무섭습니다. 보일러를 안켤 수는 없지만, 집안에서 털실내화와 수면양말을 신어서 최대한 보온을 하려고 합니다. 겨울철엔 실내에서도 두툼한 옷과 양말을 신으면 보일러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동상이나 동창 발생시 응급처치
* 동상·동창 : 저온 환경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손·발·귀·코 등 피부조직의 색이 변하거나 부종·물집·괴사가 발생
1.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
2. 혈액순환에 방해되는 반지, 시계, 신발(장화) 등을 제거
3. 동상부위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38~42℃)의 물에 20~40분 담금
4. 피부색과 감각이 돌아오면 물기를 닦고 상처부위에 거즈를 올려(감염방지) 병원으로 이송
※ 출처: 농산물가공장비의 활용 및 안전관리 매뉴얼(2022,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