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60주년,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합니다

글 ㅣ 김주희사진 ㅣ 박형준
2022년 4월 1일, 농촌진흥청이 6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지난 60년 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 그리고 농업인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농촌진흥청!
앞으로의 60년을 위해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농촌진흥청의 개청 60주년을 맞아
농촌진흥청 직원, 농업인, 소비자가 전해온 메시지를 소개한다.
성제훈 대변인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업 디지털화와 청년 농업인 양성,
식량자급률 제고 등 농업 분야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 성장에 업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공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의 역할과 성과들을 적극 알리고,
국민과 농업인 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송미나 대표
드림뜰힐링팜
송미나 대표

코로나19 시대에 우울감과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21년 3월 25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우리나라 치유농업이 발전하는 데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농촌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휴식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치유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으로서 농촌진흥청과
발걸음을 함께하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유림 단장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
최유림 단장

2022년 4월 1일은 농촌진흥청 60주년입니다.
개청 60주년을 기념하여 농촌진흥청의
60년 역사와 성과들을 되돌아보며
현재의 농업·농촌의 발전에는
많은 이들의 땀방울이 녹아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농촌진흥청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과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농업·농촌이 더욱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명진 씨
귀촌한
최명진 씨

10여년 전 강원도 홍천으로 귀촌하면서
작은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생산한 농산물로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들거나 이웃들과 나누고 있는데요.
건강하게 농사를 짓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선
관련 농업기술이 발전이 중요한데,
농촌진흥청이 그 역할을 책임지고 있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앞으로의 60년도 응원하겠습니다!

박정화 과장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정화 과장

농촌자원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및 홍보 지원,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농가맛집 선정,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
농촌여행프로그램 기획 등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농촌 자원 활용으로 우리 농촌이 활력을 찾고,
국민들에게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하은 대표
농업회사법인 (유)버luck
송하은 대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버섯 신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입니다.
우리 농업·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들이
꾸준히 농업에 유입되고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아직 버섯농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농업인이지만,
앞으로 청년농업인을 유입시키고
버섯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농업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파이팅! 청년농업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