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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지역 주민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나서
관리자 2016-04-14

- ‘클린농촌’, ‘마을가꾸기’로 농촌 환경 정비 지원 -

농촌진흥청, 지역 주민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나서.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4개 소속기관이 지역 주민들과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환경 개선 활동인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나섰다.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진모)은 4월 7일부터 5월까지 ‘1과 1촌’을 맺은 27개 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벌인다.

이진모 원장을 비롯한 직원 390여 명이 농촌마을 주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청소하고 꽃이나 묘목을 심어 경관을 조성한다.

또,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도 거들고 농가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이영희)도 15일 김제시 성덕면 남포들녘마을에서 마을 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과 환경 정비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맥류 적기 재배 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도 실시한다.

‘마을 가꾸기’ 행사로 베고니아,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900본을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부근에 심고, ‘클린농촌’ 활동으로 마을의 생활 쓰레기나 농경지 부근의 영농 폐기물을 수거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월까지 자매마을 15개소에 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허건량)은 지난 3월 30일 화훼과를 시작으로 19개 부서에서 19개 마을을 다니며 과일 적과, 고추묘 이식, 조경수 심기 등 농촌마을 일손 돕기와 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은 4월과 5월, 1과 1촌을 맺은 17개 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실시한다.

4월 14일은 가축유전자원센터 직원 15명이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에서, 18일은 운영지원과 직원 10명이 영주시 장수면 반지미 마을에서, 28일은 기획조정과 직원 20명이 완주군 이서면 신정마을과 새금동마을에서 환경개선에 힘을 보탠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팀 강석주 063-238-2302, 기술지원과 오세웅 063-238-5352, 기획조정과 방경환 063-238-6111, 기획조정과 이상훈 063-238-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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