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농업을 지원해 준 KOPIA에 감사합니다.
에콰도르에 뿌리내린 한국산 씨감자 이야기
감자는 1824년 조선 순조 무렵, 청나라를 통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감자의 고향 남미, 그중에서도 에콰도르는
우리의 "쌀"처럼, 감자는 에콰도르 국민들의 주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소농 중심의 에콰도르는
그 원인은 바로, 품질 좋은 씨감자에 있었는데요.
반면, 한국은 1990년대 초반부터
수경재배를 통해 씨감자를 생산하면 바이러스나 각종 오염은 줄이고
농촌진흥청 KOPIA 에콰도르센터는 우리가 가진 기술을 나누기 위해
일반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씨감자를 생산하고 재배할 수 있는 기술"
2013년 수경재배에 의한 품종별 씨감자 생산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이와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 KOPIA 에콰도르센터는
이제 남은 것은 씨감자를 에콰도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일
씨감자 품질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은 빈곤 없는 세계
원조를 받던 나라 대한민국이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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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고향 에콰도르! 한국 씨감자에 푹 빠진 이유는?! | ||
관리자 2021-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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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농진청 ODA_에콰도르 씨감자_211028_홈페이지.mp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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