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 단백질, 유산균으로 닭 몸속까지 옮긴다. | |
국립축산과학원 관리자 2020-01-30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유산균(L. paracasei)이 닭의 몸속으로 미니항체(3D8 scFv) 단백질을 옮기는 운반체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선행 연구에서 미니항체 단백질을 발현하는 형질전환 닭이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항바이러스 소재 물질로써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니항체 단백질을 동물의 항바이러스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동물 몸속으로 소재 물질을 옮겨줄 운반체가 필요하다. |
|
첨부파일 |
30-2_항바이러스단백질유산균으로닭몸속까지옮긴다(축산원).hw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