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따란 만추의 들녘에 6년간의 사랑 씨앗을 뿌린다. 인삼종자를 파종하는 할멈의 손길에 하나하나씩 틀판속으로 몸을 숨긴다. 하여 6년을 기다리고 다시 세계로 향한 꿈을 펼친다. 너는 백삼, 홍삼 나는 태극삼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세계인의 건강을 지킨다. 앞으로의 세계시장은 자연·건강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최근 5년간 세계시장 규모는 물량기준으로 5배, 금액기준으로 2.4배가 신장된다니 온통 인삼세상이 아니던가? 아무렴 인삼종주국인 KOREA GINSENG의 명가를 높이려 해넘어 가기전 정성스런 손길로 인삼씨앗을 뿌리는 할멈의 손길을 화면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