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날지 못한다는 말.
토종닭을 보았다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홰를 치는 모습은 얼마나 기운찬지,
나무 위에까지 날아가는 날개 힘은 얼마나 억센지
토종닭을 보아온 사람은 다 압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명맥을 이은 토종닭
토종닭의 새로운 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혈통 복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사람들의 땀방울
그 노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
우리맛닭입니다.
여러 닭 중에서 가장 맛있고 기름진
토종닭의 맛, 우리 닭의 맛.
그 맛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토종닭의 새로운 천년이 열립니다.
기운차게 홰를 치는 그 기세
여명을 불러오는 목소리
우리맛닭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운찬 날갯짓은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