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을 넘어 치유로
우리 반려동식물 연구
우리나라는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삶에서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점차 줄어든다는 의미도 됩니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자리를 채우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것은 반려동물입니다.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반려(
伴侶
)’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도 이제는 ‘반려식물’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로 일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부들은 우리 땅에서 키운 농산물로 지역적 특색과 아이디어를 더해 건강하고 맛 좋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반려동식물 연구는 그래서 중요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치유를, 반려동식물에게는 건강한 삶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웰빙을 넘어 치유의 의미가 된 우리 반려동식물 연구는 계속됩니다.
치유가 필요한 시대,
반려식물 문화를 이끄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조인폴리아는 ‘식덕’(식물 덕후)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공기정화식물부터 식물원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식물까지 약 3,000종을 선보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반려식물이 각광받으며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조인폴리아 김용근 대표를 만나봤다.
반려식물로 얻는
따뜻한 행복을 드립니다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는 계절 상관없이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든 곳이 있다. 사람들이 작은 것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김선희 대표의 미소품농원이다. ‘작은 꽃이 아름답다’는 미소품농원은 초록 식물로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 오늘도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 농산물로 차린
약선밥상으로 건강을 선물하다
강원도 영월에는 서울로 가는 물길인 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1960년대까지 떼꾼들은 뗏목을 타고 가다가 힘이 부칠 때면 주막에 들려 배를 채우고 피로를 풀었다. 당시 떼꾼들에게 가장 인기 있던 곳은 정선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가사에도 등장하는 만지 전산옥의 주막이었다. 지금 주막은 없어졌지만 그 자리엔 농가맛집 ‘산속의친구’가 자리하며 영월을 찾는 이들의 허기는 물론 마음까지 채워주는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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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스토리
건전한 반려동식물 문화 확산과
국가 산업 경쟁력 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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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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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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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행복을 드립니다
줌인 청년농
곤충 산업에서 찾은
미래 가능성에 도전하다
농스타 연구원
기능성 사료 개발로 반려동물 건강 증진과
국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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