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탄저병 예방 및 관리요령
과수 탄저병 예방 및 관리요령
자세히 보러가기보도자료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에어냉각조끼’로 예방하세요
- 농촌진흥청, 에어냉각조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20개 시군에 보급 계획 - 에어냉각조끼 착용하면 기존 작업복보다 의복 내부온도 13.8%, 습도 24.8% 감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여름철 농작업 시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온실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에어냉각조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 온열질환: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음. 2024년 온열질환 발생자는 3,704명이며 농업 분야는 671명으로 18.1%를 차지함(출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질병관리청). 비닐온실, 선별 작업장 등에서는 작물 생육 조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농작업자가 고온에 오래 노출될 우려가 있다. 고령 농업인이나 질환이 있는 농업인은 더욱이 열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각별하게 유의해야 한다. 특히 열사병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직업성 질병에 포함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장주는 농작업자 온열질환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2019년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와 에어라인이 조끼에 부착돼 있다.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가 보텍스 튜브를 거쳐 냉기만 조끼 안으로 들여보내 농작업자가 입고 있는 옷의 온도와 습도를 떨어뜨린다. 이런 원리로 고온다습한 농작업 환경에서 농작업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보텍스 튜브(Vortex-tube): 압축된 고압의 공기를 고속 회전을 통해 냉기와 열기를 분리하고, 저온의 공기만 냉각처리 장치로 활용하는 기술 현장 실증 시험 결과, 일반 작업복을 입을 때에 비해 체감 온도는 평균 13.8%, 습도는 24.8%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 쾌적하게 농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올해부터 극한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시범사업으로 전국 20개 시군 209농가에 에어냉각조끼 418개를 보급하고 있다. 에어냉각조끼와 함께 에어라인, 온열지수 측정기, 에어콤프레셔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16일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에어냉각조끼가 보급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시설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에서 잘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또한, 6월 24일에는 충남 아산의 시설재배 오이 농가에서 지자체 담당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중간 평가회를 열고, 기술 개선 방안 마련과 우수 농가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 박수선 과장은 “봄이 짧아지고 초여름 더위가 빨리 시작돼 농업 현장에서의 폭염 대비도 앞당겨야 한다.”라며, “폭염 특보가 있으면, 시설 내 온도를 측정해 작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온열질환 안전재해 예방 기술을 실천해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공지사항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의 말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농촌진흥청은 정보시스템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각종 보호조치를 강구해 왔음에도, 지난 4월 7일 우리청 정보화사업을 위탁받은 외부에 사무실을 둔 용역업체의 저장장치가 해킹을 당해 해당업체가 무단으로 보유하고 있던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사로 시스템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황을 4월 10일 발견하여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긴급 조치를 하였으며, 유출된 개인정보가 더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농촌진흥청의 모든 정보시스템에 대해 해킹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만, 해킹당한 용역업체의 저장장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에서 해당 저장장치에 또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정황을 4월 25일에 확인하였습니다. 확인된 데이터는 과거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회원정보(2018년),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회원정보(2019년), 농약안전정보시스템 회원정보(2020년), 농촌진흥사업종합관리시스템 회원정보(2022년), 농업유전자원서비스시스템 회원정보(2023년) 등 약 47만 9천여 건으로 추정되며 다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는 수집 항목이 아니라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우리청은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책반을 구성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 창구 안내 및 2차 피해 유형과 대응 요령에 대해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등 필요한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미 이번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와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에 적극 협조하여 사고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면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정보서비스를 이용하시는 회원께서는 이번 사고로 인한 스미싱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정보서비스 이용자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4월 28일 농촌진흥청장 ⁃ 개인정보 유출 관련 민원상담 : rdaprivacy@korea.kr(063-238-0430) * 상담시간 : (평일) 09:00 ~ 12:00 / 13:00 ~ 18:00 ⁃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 창구 안내: kopico.go.kr(1833-6972) ⁃ 개인정보 유출 등에 의한 2차 피해유형 및 대응요령 [첨부파일] [동영상]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하기]
자세히보기
채용공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한우연구센터 공무직근로자(사육사, 포장및온실관리원) 채용 재공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한우연구센터 공고 제2025-22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한우연구센터 공무직근로자 채용 재공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한우연구센터에서 공무직근로자 채용 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5년 6월 24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한우연구센터장
자세히보기
입찰공고
2025년 2분기 국유품종보호권(임시보호권) 처분 공고
농촌진흥청 공고 제2025-165호 국유품종보호권(임시보호권) 처분 공고 1. 계약에 관한 사항 ○ 처분방법 : 통상실시권 허락(수의계약) ○ 실시기간 : 품종보호기간(출원기간 포함) 중 계약일로부터 7년 이내 ○ 실시범위 : 대한민국 내 종자의 생산, 판매, 증식 ○ 통상실시권 허락 대상 : 9작물(벼, 보리 등), 22품종(한가득, 베타헬스 등) 2. 수의계약 일시 및 서류 접수처 ○ 공고일부터 계약 가능함,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063-238-0977, aaasj@korea.kr) 3. 수의계약 신청자격 ○ 종자산업법 제37조제1항에 의해 계약일전 해당분야 종자업등록을 받은 자 ○ 종자산업법 제37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단체등도 계약할 수 있음 (농업단체등의 범위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조합 및 그 중앙회, 산림조합법에 의한 조합 및 그 중앙회임) 4. 수의계약 신청서류 ○ 수의계약신청서 1부(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른 별지 제18호서식) ○ 국유품종보호권 실시에 관한 사업계획서 1부(소정양식) ○ 실시료 견적서 1부(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른 별지 제16호서식) ○ 인감증명서(국유재산 매수입찰용) 1통 또는 사용인감계(인감 미사용 시) ○ 위임장 1통(대리인이 계약신청할 경우) ○ 해당분야 종자업등록증 사본(농업단체는 법인등록증 사본) 1부 * 품종보호권 실시계약에 따른 실시료는 사용자가 제시하는 수량에 따라 산출됨 5. 실시료 납부 방법 ○ 계약금액은 수의계약신청시 전액 납부 ○ 연간 평균 판매수량을 초과하여 판매하였을 경우 초과분에 대하여 해당 기본율(2%)의 경상실시료를 매년 납부 6. 기타 참고사항 ○ 계약후 분양가능한 원종량은 육성담당자에게,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및 계약에 관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063-238-0977, aaasj@korea.kr)로 문의
자세히보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나아갑니다.
행복한 농촌,건강한 국민 농촌진흥청이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장 권재한입니다.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우리 농업과 농촌은 지금 변화와 혁신의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