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 ~ |
남태순 2019-07-01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근무중인 직원이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더욱더 섬세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영농지도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합격의 주인공은 농업기계팀 공무직으로 근무중인 이승진(44세)씨와 안정인(49)씨로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나란히 취득했다.
이들이 취득한 자격증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주경야독하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욱 값어치가 크다. 취득한 농업기계정비 기능사 자격증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각종 농업기계를 분해, 검사, 수리, 조립, 정비 등의 업무능력을 평가받는 자격증으로 농업기계 정비에 대한 전문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농촌현장에서 정비기술지원에 필수적이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전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상위 그룹에 포함되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충남에서 1위를 하였다. 또한 농업인 요구에 맞는 기계 갖추고 서비스를 확대하며 70세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홀로되신 여성농업인과 초보 귀농·귀촌인(논산시 이주 3년이내)에게 영농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중 60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 및 소모품비 4만원 이내 지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번기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