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
모두가 즐기는 술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전통주는 예로부터 만들어져 오는 우리가 계승해야 하는 술로, 주류부문의 국가무형문재화재와 시·도 무형문화재의 보유자 등이 제조한 술인 ‘민속주’와 농업경영체 및 생산자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한 술인 ‘지역 특산주’를 말한다. 최근 고문헌에만 남았던 전통주가 복원되는 등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발효가공식연구실 강희윤 연구실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