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과 치유를 품은
도시농업
도시농업은 텃밭, 옥상, 베란다 등 공간에 작물을 심고 가꾸는 일을 뜻합니다. 규모가 작아도, 농작물이 뛰어나지 않아도 농업활동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하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는 생명력과 치유가 가득한 농업. 오늘부터 도시 속 나의 작은 농장을 가꾸어보면 어떨까요?
가족애와 이웃의 정을 느끼는
더하기 생활
개인화된 도시생활에서 타인이 나를 안다는 것은 불편한 느낌을 갖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농촌은 여전히 ‘어느 집에 밥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도 안다’라는 말이 통용된다. 농촌에서의 삶은 곧 잊혔던 가족생활,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회복하는 일이다.
도시농업으로 만드는
나의 작은 농장
매연을 뿜어내는 차들로 가득한 도로, 시멘트 바닥과 건물을 매일 마주하며 살아가는 도시민들은 언제나 마음 한편에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연을 만나러 떠나기 어렵다면 ‘도시농업’에 해법이 있다.
농촌이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전북 군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채정연 대표의 하루는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가만히 있으면 병이 난다며 웃는 그녀의 말처럼 오전엔 농사를 짓다가 오후엔 온라인 주문 들어온 콩나물국 밀키트를 만든다. 여기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오리주물럭 음식점에서 일손을 돕고, 방송출연과 청소년 대상 농업 강의까지 한다. 농촌이 날마다 새롭고 재미있다는 채정연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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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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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으로 만드는
나의 작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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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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